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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월세 신고제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과태료 대상)

by 골든메인스토리 2025.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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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신고제도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처음 듣는다는 분이 계셔서 저도 공부할 겸 정리해봤습니다. 

 

전월세 신고제도는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과 세입자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제도입니다. 

 

전월세 신고제는 2021년 6월1일에 시행되었습니다. 이는 임대차 3법 중 하나로, 임대차 계약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임대차 계약서

 

지금부터는 전월세 신고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월세 신고제도 도입 목적

목적 설명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 임대차 계약 정보를 등록해 정확한 시장 가격 정보 제공 전·월세 실거래가 공개
세입자 권리 보호 강화 임차인이 확정일자 없이도 자동으로 권리 보호받을 있게 하여 보증금 반환 우선순위 확보
임대차 분쟁 예방 계약 내용을 3자가 확인할 있어 임대차 계약 관련 분쟁 발생 객관적 근거 제공
정책 기반 마련 정부가 전월세 통계 정책 수립활용할 있는 기초 데이터 확보
탈세 불법 임대 방지 비공식 임대 거래를 제도권 안으로 유도하여 세원 확보 불법 임대 관행 개선

 

글로 적는 것보다 표로 요약하는 게 이해하시기 편할 거 같아 표로 정리해볼께요

 

전월세 신고제도 요약표

항목 내용
제도 명칭 전월세 신고제도
시행일 202161
신고 유예기간 202161일 ~ 2024531일 (3년간 계도기간 운영)
계도기간 연장 2025531일 (이후 과태료 부과)
신고 의무자 임대인과 임차인 명 (보통 임대인이 신고)
신고 대상 계약 보증금 6천만 초과 또는 월세 30초과의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제외 대상 - 가족 계약
- 공공임대주택
- 고시원 비주택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함께 경우 일부 제외 가능
신고 기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이내
신고 방법 - 온라인: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rtms.molit.go.kr)
- 오프라인: 읍·면·주민센터
과태료 기준 신고 지연, 미신고, 허위 신고 최대 100과태료 부과
주요 효과 - 전월세 시장 정보 투명성 제고
- 세입자 권리 보호 강화
- 임대차 계약의 분쟁 예방

전월세 신고제 과태료 부과 기준 (202561시행)

위반 유형 과태료 금액 비고
신고 지연 또는 미신고 최소 2원 ~ 최대 30 신고 지연 기간과 계약 금액에 따라 차등 부과
거짓 신고 최대 100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과태료는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부과될 있으며, 신고 지연 기간과 계약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추가

  •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 부여 가능해 임차인 입장에서 편리합니다.
  • 제도 시행 초기에는 과태료 부과를 유예하는 계도기간이 설정되었으며, 이 계도기간은 25년 5월 31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 계도기간 동안은 신고하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았지만, 20256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 2025년 6월 1일부터는 신고 지연이나 미신고 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해당되시는 분은 꼭 신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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